작센 마이닝겐 게오르크 2세 - (1)
작센 마이닝겐 게오르크 2세 근대 독일의 작은 공국 작센-마이닝겐의 군주였던 ‘게오르크 2세 공작’은 오늘 날 동·서양 연극사에서 “근대 연출가의 시작”, “근대의 첫 번째 연출가”, “연출술의 진정한 개혁가”, ‘연출가연극의 창조자’ 등의 칭호와 함께 “연극공작 ”이란 별칭으로 거론되는 매우 특별한 인물이다. 작스 마이닝겐과 스타니슬랍스키의 연출에 대한 공헌과 그림자 연출자로서 공작의 무한한 전권과 더불어 전제적 권위가 행사되었다. 이것은 그루베가 전한 바로 마이닝겐 극단의 ‘무대에서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두 한명의 연출자가 결정한 것에 복종해야 하며’, 또 “공작의 조직은 군대식으로 돌아갔다”라는 증언에서도 방증된다. 게다가 그는 공작의 “냉철한 훈육이 없었다면 이 위대한 결과들 은 결코 성취되지 못..
연기/희곡 공부 : 희곡에 관련된 것들
2023. 2. 2. 23:12